속에 달달한 단팥 앙꼬가 잔뜩 들어간 단팥빵 ^^
어렵지 않아요! 강력분, 이스트, 우
유, 달걀 등을 넣고 반죽을 만든 후 속에 앙금을 넣고 구워주면 됩니다.ㅋㅋ
친구도 좋아했지만 부모님이 더 좋아하셔서 뿌듯했어요~
어느 날은 마트에 갔는데 감자를 싸게 팔길래 봉지를 쫙 뜯어 주섬주섬 담았어요.
요즈음 고구마보다 감자가 비싸던데 왜 그런건지ㅜㅜ 나 감자 진짜 좋아하는데요..
그냥 삶아먹어도 맛있지만, 친구들이 집에 맥주 사고 놀러 온다길래 준비한 웨지 감자!
그냥 감자 썰고 양념 만들고 뭍힌 다음에 오븐에 구워주면 땡ㅎㅎ
버터의 고소~한 냄새가 나며 익는데 너무 괴로웠어요..
인내의 고통만큼 맛은 꿀맛 >_<
'작은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고 쉬림프 샐러드와 까르보나라 취향저격*_* (0) | 2016.08.10 |
---|---|
맛있는 연어회가 있으면 빠질 수 없는 ?! (0) | 2016.08.06 |
연어 간장이랑 콕콕 찍어먹으면~ (0) | 2016.08.02 |
닭도리탕 보기만 해도 군침이 주르륵~ (0) | 2016.07.29 |
집앞 분식점으로 먹으러 왔지요~~ (0) | 2016.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