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 때 영화관을 혼자 전세낸 듯이 보는 영화는 정말 재미나다.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하고 싶은 말도 잘 못하고 의자에 갇혀서 편한 자세로 보지 못하는데
평일 심야영화는 정말 내가 영화관을 전세 낸 듯이 혼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평일에 심야영화를 보는 사람이 많지 않을 뿐더러 조금 시대가 지난 영화는 사람들이 잘 보지 않는다. 많아봐야 나 외에 한두명?
그래서 자리도 띄엄띄엄 앉을 수 있고 앞 의자에 다리를 올려놓고 정말 편안한 자세로 봐도 거리낌이 없다.
그래서 이렇게 평일에 쉬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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