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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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희안한 채소들을 보다..

뭔가 또돌또돌 박혀있는 채소가 먼저 눈에 띄였다..
징그럽기도 하고.. 무슨 세포 같았다.

이름을 보니 ... 칼리 후라워라고 되어있던데 도대체 어디에 쓰인느건지 모르겠다..

네이버 검색을 해보았다.
정확한 이름은 콜리 후라워이고,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라고 한다.
콜리플라워의 잎은 꽃방석처럼 펴져있고 양배추보다 길며, 잿빛을 띤 녹색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효능은 100g만 섭취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이 다 충족될 정도 이고
비타민c는 가열하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되지만, 콜리는 가열을 해도 쉽게 손실이 되지않고
기름에 둘러 볶아서 먹게되면 비타민a의 흡수률이 높아지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음식으로는 감자볶음으로 해먹는 사람도 있었다
역시 엄마와 같이 장보는건 무엇이든 배움이 있는거 같다.
많이 같이 돌아다니면서 배워둬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