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빵이 먹고 싶었어요
냉동실에 식빵 얼려 놓은게 생각이 나서 얼렁 꺼내 놓았네여
후라이펜에 버터를 두르고 우유에 달걀 풀어
빵을 퐁당 넣어 충분히 적신 후에 올려 구웠어요
빵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솔
예쁜 그릇에 담아 올리고 설탕을 적당히 뿌리니
설탕이 빵 위에서 스르륵 녹아 없어져요
우유 한잔과 토스트에 참외 반조각 먹으니 배가 든든히네여..
칼로리 너무 많이 섭취한 듯 ㅠ
그래도 아침의 빵 만족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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